K리그에도 다시 봄이? 지난해 대비 관중 51.3% 증가

입력 2019.12.10 (21:51) 수정 2019.12.1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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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올 시즌 K리그 관중 수가 지난해보다 무려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프로축구의 인기가 되살아나는 걸까요?

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 K리그 경기장에 237만 6천여 명의 관중이 찾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무려 51.3%나 늘어난 수치인데요.

총관중 수가 230만 명을 돌파한 건 2013년 이후 6년 만의 일입니다.

신축 구장을 앞세운 대구의 돌풍, 마지막 경기에서야 가려진 치열한 우승 경쟁 등이 흥행 성공의 요인으로 꼽힙니다.

콜린 벨 데뷔전서 무승부…공격 전개는 합격점

여자축구대표팀 콜린 벨 감독의 데뷔전!

후반 최유리가 크로스를 올리는데요!

손화연의 헤딩 슛~~

아 조금 높았네요, 아쉽습니다.

이번에는 장창의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받은 손화연!

아 그러나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가고 말았네요.

중국과 0대0으로 비긴 대표팀

벨 감독은 다음 대만전에서 첫 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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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12-10 21: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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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올 시즌 K리그 관중 수가 지난해보다 무려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프로축구의 인기가 되살아나는 걸까요?

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 K리그 경기장에 237만 6천여 명의 관중이 찾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무려 51.3%나 늘어난 수치인데요.

총관중 수가 230만 명을 돌파한 건 2013년 이후 6년 만의 일입니다.

신축 구장을 앞세운 대구의 돌풍, 마지막 경기에서야 가려진 치열한 우승 경쟁 등이 흥행 성공의 요인으로 꼽힙니다.

콜린 벨 데뷔전서 무승부…공격 전개는 합격점

여자축구대표팀 콜린 벨 감독의 데뷔전!

후반 최유리가 크로스를 올리는데요!

손화연의 헤딩 슛~~

아 조금 높았네요, 아쉽습니다.

이번에는 장창의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받은 손화연!

아 그러나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가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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