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명 탄 칠레 공군기 실종…추락 가능성
입력 2019.12.11 (10:43)
수정 2019.12.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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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9일, 38명을 태우고 남극으로 향하던 칠레 공군기가 실종됐습니다.
당국은 항공기가 추락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기체 수색에 나섰는데요.
공군기는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3000km 떨어진 '푼타 아레나스'에서 출발한 뒤 해상에서 교신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항공기가 추락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기체 수색에 나섰는데요.
공군기는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3000km 떨어진 '푼타 아레나스'에서 출발한 뒤 해상에서 교신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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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명 탄 칠레 공군기 실종…추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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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1 10:45:18
- 수정2019-12-11 10:56:08
현지 시각 9일, 38명을 태우고 남극으로 향하던 칠레 공군기가 실종됐습니다.
당국은 항공기가 추락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기체 수색에 나섰는데요.
공군기는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3000km 떨어진 '푼타 아레나스'에서 출발한 뒤 해상에서 교신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항공기가 추락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기체 수색에 나섰는데요.
공군기는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3000km 떨어진 '푼타 아레나스'에서 출발한 뒤 해상에서 교신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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