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베스트 11’

입력 2019.12.14 (21:35) 수정 2019.12.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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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올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별리그 6경기에서 5골을 터트려,토트넘의 16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이런 활약속에 유럽축구연맹이 발표한 챔피언스리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밀워키의 아데토쿤보가 힘과 스피드를 바탕으로,위력적인 덩크슛을 연이어 성공시킵니다.

멤피스에게 3점슛을 허용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아데토쿤보는 승부처에서 더욱 돋보였습니다.

37득점에 리바운드 11개를 기록한 아데토쿤보의 활약 속에 밀워키는 17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임성재와 한 조를 이룬 앤서가 프레지던츠컵 역사에 남을 멋진 퍼팅을 만들어냅니다.

무려 15미터 거리에서 90도로 꺾이는 샷을 정확하게 성공시켰습니다.

안병훈도 정확한 퍼팅을 선보여,갤러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내일 마지막 경기를 남긴 가운데, 인터내셔널팀은 미국팀에 10대 8로 앞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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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베스트 11’
    • 입력 2019-12-14 21:37:51
    • 수정2019-12-14 21:41:56
    뉴스 9
[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올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별리그 6경기에서 5골을 터트려,토트넘의 16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이런 활약속에 유럽축구연맹이 발표한 챔피언스리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밀워키의 아데토쿤보가 힘과 스피드를 바탕으로,위력적인 덩크슛을 연이어 성공시킵니다.

멤피스에게 3점슛을 허용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아데토쿤보는 승부처에서 더욱 돋보였습니다.

37득점에 리바운드 11개를 기록한 아데토쿤보의 활약 속에 밀워키는 17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임성재와 한 조를 이룬 앤서가 프레지던츠컵 역사에 남을 멋진 퍼팅을 만들어냅니다.

무려 15미터 거리에서 90도로 꺾이는 샷을 정확하게 성공시켰습니다.

안병훈도 정확한 퍼팅을 선보여,갤러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내일 마지막 경기를 남긴 가운데, 인터내셔널팀은 미국팀에 10대 8로 앞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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