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부터 휴대전화 부품까지…‘짝퉁’ 판매 무더기 적발

입력 2019.12.19 (19:35) 수정 2019.12.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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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과 SNS 등을 통해 위조상품을 판매해온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공정 특별사법경찰단은 9월부터 3개월 동안 온·오프라인 상에서 이뤄지는 위조상품 유통 행위 집중 단속을 벌여 가짜 의류와 신발, 휴대전화 부품 등을 판매한 혐의로 12명을 적발해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사경은 이들이 유통시킨 위조상품이 5만 7천여 점, 정품 기준으로 15억 원 상당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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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방부터 휴대전화 부품까지…‘짝퉁’ 판매 무더기 적발
    • 입력 2019-12-19 19:41:32
    • 수정2019-12-19 19: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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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과 SNS 등을 통해 위조상품을 판매해온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공정 특별사법경찰단은 9월부터 3개월 동안 온·오프라인 상에서 이뤄지는 위조상품 유통 행위 집중 단속을 벌여 가짜 의류와 신발, 휴대전화 부품 등을 판매한 혐의로 12명을 적발해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사경은 이들이 유통시킨 위조상품이 5만 7천여 점, 정품 기준으로 15억 원 상당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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