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성폭행 시도’ 동아리 대표 구속…“도주 우려”
입력 2019.12.23 (17:15)
수정 2019.12.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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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연합 동아리에 함께 소속된 여대생 2명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이 동아리 대표 학생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강간미수 혐의를 받는 K대 재학생 A 씨에 대한 21일 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19일 오전 6시 반쯤 서울 성동구 자신의 집에서 신입부원 면접 후 뒤풀이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잠든 여성부원 B 씨와 C 씨에게 성폭행을 시도하고, 저항한 C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강간미수 혐의를 받는 K대 재학생 A 씨에 대한 21일 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19일 오전 6시 반쯤 서울 성동구 자신의 집에서 신입부원 면접 후 뒤풀이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잠든 여성부원 B 씨와 C 씨에게 성폭행을 시도하고, 저항한 C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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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대생 성폭행 시도’ 동아리 대표 구속…“도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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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3 17:16:37
- 수정2019-12-23 17:19:49
대학생 연합 동아리에 함께 소속된 여대생 2명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이 동아리 대표 학생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강간미수 혐의를 받는 K대 재학생 A 씨에 대한 21일 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19일 오전 6시 반쯤 서울 성동구 자신의 집에서 신입부원 면접 후 뒤풀이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잠든 여성부원 B 씨와 C 씨에게 성폭행을 시도하고, 저항한 C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강간미수 혐의를 받는 K대 재학생 A 씨에 대한 21일 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19일 오전 6시 반쯤 서울 성동구 자신의 집에서 신입부원 면접 후 뒤풀이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잠든 여성부원 B 씨와 C 씨에게 성폭행을 시도하고, 저항한 C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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