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기온 올라, 수도권·영서 눈 날림

입력 2019.12.28 (06:14) 수정 2019.12.2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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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영하로 기온이 내려간 곳이 많아서 다소 춥겠는데요.

낮부터는 온화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6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고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높겠습니다.

주말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미세먼지 걱정도 없겠는데요.

다만,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낮에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저녁이면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겟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엔 내리는 비는 월요일까지 이어지겠고 비가 그치고 나면 새해를 앞두고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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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부터 기온 올라, 수도권·영서 눈 날림
    • 입력 2019-12-28 06:16:41
    • 수정2019-12-28 07:02:18
    뉴스광장 1부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영하로 기온이 내려간 곳이 많아서 다소 춥겠는데요.

낮부터는 온화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6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고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높겠습니다.

주말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미세먼지 걱정도 없겠는데요.

다만,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낮에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저녁이면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겟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엔 내리는 비는 월요일까지 이어지겠고 비가 그치고 나면 새해를 앞두고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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