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품질 보증, 새해부터 2년으로 ‘연장’

입력 2019.12.31 (18:07) 수정 2019.12.3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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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스마트폰을 무상 수리받을 수 있는 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1월 1일부터 국내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의 품질 보증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나 LG전자 등은 국내 판매용과 같은 기종을 일부 국가에서만 2년간 보증해 역차별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배터리나 충전기, 이어폰 등 소모품의 품질 보증기간은 기존과 같이 1년으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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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품질 보증, 새해부터 2년으로 ‘연장’
    • 입력 2019-12-31 18:08:21
    • 수정2019-12-31 18:11:56
    통합뉴스룸ET
내일부터 스마트폰을 무상 수리받을 수 있는 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1월 1일부터 국내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의 품질 보증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나 LG전자 등은 국내 판매용과 같은 기종을 일부 국가에서만 2년간 보증해 역차별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배터리나 충전기, 이어폰 등 소모품의 품질 보증기간은 기존과 같이 1년으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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