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폐렴, 사스와 유사…한 달 안에 검사법 개발”

입력 2020.01.13 (21:34) 수정 2020.01.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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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중국 폐렴 검사법을 한 달 안에 자체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폐렴의 원인으로 지목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이 메르스, 사스 등과 유사성이 높게 나왔지만, 독성 확인하기 위해선 심층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4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했고, 7명이 중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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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폐렴, 사스와 유사…한 달 안에 검사법 개발”
    • 입력 2020-01-13 21:35:25
    • 수정2020-01-13 21: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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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중국 폐렴 검사법을 한 달 안에 자체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폐렴의 원인으로 지목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이 메르스, 사스 등과 유사성이 높게 나왔지만, 독성 확인하기 위해선 심층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4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했고, 7명이 중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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