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슬 플레이가 전자랜드 구했다

입력 2020.01.14 (21:49) 수정 2020.01.1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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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동료의 3점 슛을 만들어준 허슬 플레이 하나가 전자랜드를 구했습니다.

조연은 차바위, 주연은 김지완이었습니다.

먼저 혼전 상황에서 기세를 올린 건 KCC였습니다.

전자랜드 공을 가로채 송교창이 덩크슛을 넣어 분위기를 가져갔습니다.

하지만 차바위의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플레이가 전자랜드를 구했습니다.

리바운드를 위해 몸을 던지는 차바위, 이 공이 김지완에게 연결됐고 김지완의 3점포가 적중하자 삼산체육관이 열광적인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다시 한번 봐도 그야말로 차바위의 희생이 만든 극적인 3점포였네요.

김지완이 3점 슛 3개를 터뜨린 가운데 팀 전자랜드의 힘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자랜드는 KCC를 80대 75로 이겨 단독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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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슬 플레이가 전자랜드 구했다
    • 입력 2020-01-14 21:51:09
    • 수정2020-01-14 21: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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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동료의 3점 슛을 만들어준 허슬 플레이 하나가 전자랜드를 구했습니다.

조연은 차바위, 주연은 김지완이었습니다.

먼저 혼전 상황에서 기세를 올린 건 KCC였습니다.

전자랜드 공을 가로채 송교창이 덩크슛을 넣어 분위기를 가져갔습니다.

하지만 차바위의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플레이가 전자랜드를 구했습니다.

리바운드를 위해 몸을 던지는 차바위, 이 공이 김지완에게 연결됐고 김지완의 3점포가 적중하자 삼산체육관이 열광적인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다시 한번 봐도 그야말로 차바위의 희생이 만든 극적인 3점포였네요.

김지완이 3점 슛 3개를 터뜨린 가운데 팀 전자랜드의 힘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자랜드는 KCC를 80대 75로 이겨 단독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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