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만큼 추워요! 동해안 대기 건조

입력 2020.01.15 (06:14) 수정 2020.01.1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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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만큼 춥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짙은 파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영하 10도 아래로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내륙 지역도 철원 김화는 영하 14.9도, 파주는 영하 10.7도로 어제와 기온이 비슷합니다.

내륙 지역도 영하 5도 아래로 기온이 내려간 곳이 많습니다.

서울은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가 영하 8도 안팎까지 내려가 있으니까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당분간 평년 이 맘때의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전에 대기 정체로 인해서 충북과 일부 남부 내륙에서는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이후에는 전국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해안에는 구름이 조금 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건조해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에 가실 때에는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면 안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5.5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4도, 광주 5도, 대구 5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동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당분간 평년 이맘때 수준의 겨울 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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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어제만큼 추워요! 동해안 대기 건조
    • 입력 2020-01-15 06:17:30
    • 수정2020-01-15 0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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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만큼 춥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짙은 파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영하 10도 아래로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내륙 지역도 철원 김화는 영하 14.9도, 파주는 영하 10.7도로 어제와 기온이 비슷합니다.

내륙 지역도 영하 5도 아래로 기온이 내려간 곳이 많습니다.

서울은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가 영하 8도 안팎까지 내려가 있으니까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당분간 평년 이 맘때의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전에 대기 정체로 인해서 충북과 일부 남부 내륙에서는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이후에는 전국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해안에는 구름이 조금 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건조해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에 가실 때에는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면 안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5.5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4도, 광주 5도, 대구 5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동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당분간 평년 이맘때 수준의 겨울 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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