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기 북부·강원 한파주의보…전국 맑고 건조

입력 2020.01.15 (09:56) 수정 2020.01.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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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아침보다 기온이 더 내려갔습니다.

사흘째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경기북부와 강원 내륙, 산지는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고, 그 밖의 내륙 지역도 영하 5도 밑으로 내려갔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6.4도 등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낮았습니다.

이번 주는 금요일인 모레 낮부터 다시 평년 수준보다 기온이 올라 다가오는 주말에는 온화한 겨울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오늘은 대기 정체로 충북과 세종, 전북과 광주, 대구, 부산 등지를 중심으로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영동과 경상도 해안에 이어 경상도 내륙까지 건조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오늘도 전국이 맑고 건조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철원 1, 광주와 대구 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동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금요일 밤부터는 동해안에 비나 눈이 오겠고, 일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눈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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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경기 북부·강원 한파주의보…전국 맑고 건조
    • 입력 2020-01-15 09:57:01
    • 수정2020-01-15 1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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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아침보다 기온이 더 내려갔습니다.

사흘째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경기북부와 강원 내륙, 산지는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고, 그 밖의 내륙 지역도 영하 5도 밑으로 내려갔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6.4도 등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낮았습니다.

이번 주는 금요일인 모레 낮부터 다시 평년 수준보다 기온이 올라 다가오는 주말에는 온화한 겨울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오늘은 대기 정체로 충북과 세종, 전북과 광주, 대구, 부산 등지를 중심으로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영동과 경상도 해안에 이어 경상도 내륙까지 건조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오늘도 전국이 맑고 건조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철원 1, 광주와 대구 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동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금요일 밤부터는 동해안에 비나 눈이 오겠고, 일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눈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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