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1.15 (18:58) 수정 2020.01.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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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공약 경쟁…“와이파이 확충” vs “재정 건전화”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1호 공약으로 공공 무료 와이파이 5만 3천 곳 확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한국당은 재정건전화법 발의와 탈원전 폐기 등 경제 공약을, 정의당은 무주택 세입자 9년 거주 보장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지난해 취업자 30만 명↑…40대 고용 감소 ‘우려’

지난해 취업자가 30만 명 늘고 고용률이 2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경제활동의 핵심인 40대 일자리가 감소하는 등 고용의 질은 개선되지 못했다는지적입니다.

‘삼바’ 수사 핵심 장충기 檢 불출석…배경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 의혹의 핵심인물인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사장이 검찰 소환에 불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 직제개편으로 인한 삼성 수사팀 해체를 기다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美, 호르무즈 파병 요청

한미일 외교장관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연쇄회담을 열고 북핵 공조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미국 측은 이란 압박을 위한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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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15 19:00:17
    • 수정2020-01-15 19: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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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공약 경쟁…“와이파이 확충” vs “재정 건전화”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1호 공약으로 공공 무료 와이파이 5만 3천 곳 확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한국당은 재정건전화법 발의와 탈원전 폐기 등 경제 공약을, 정의당은 무주택 세입자 9년 거주 보장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지난해 취업자 30만 명↑…40대 고용 감소 ‘우려’

지난해 취업자가 30만 명 늘고 고용률이 2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경제활동의 핵심인 40대 일자리가 감소하는 등 고용의 질은 개선되지 못했다는지적입니다.

‘삼바’ 수사 핵심 장충기 檢 불출석…배경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 의혹의 핵심인물인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사장이 검찰 소환에 불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 직제개편으로 인한 삼성 수사팀 해체를 기다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美, 호르무즈 파병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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