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일본에서도 ‘우한 폐렴’ 환자 나와
입력 2020.01.16 (20:32)
수정 2020.01.1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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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집단 폐렴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자가 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중국 국적의 한 남성이 최근 우한에 다녀온 뒤 폐렴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바이러스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이 남성은 이번 폐렴의 진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우한의 수산 시장에는 들르지 않았다고 밝혀, 당국은 이 남성이 현지에서 다른 폐렴 환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전파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중국 국적의 한 남성이 최근 우한에 다녀온 뒤 폐렴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바이러스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이 남성은 이번 폐렴의 진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우한의 수산 시장에는 들르지 않았다고 밝혀, 당국은 이 남성이 현지에서 다른 폐렴 환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전파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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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일본에서도 ‘우한 폐렴’ 환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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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6 20:34:33
- 수정2020-01-16 20:43:03
중국 우한에서 집단 폐렴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자가 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중국 국적의 한 남성이 최근 우한에 다녀온 뒤 폐렴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바이러스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이 남성은 이번 폐렴의 진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우한의 수산 시장에는 들르지 않았다고 밝혀, 당국은 이 남성이 현지에서 다른 폐렴 환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전파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중국 국적의 한 남성이 최근 우한에 다녀온 뒤 폐렴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바이러스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이 남성은 이번 폐렴의 진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우한의 수산 시장에는 들르지 않았다고 밝혀, 당국은 이 남성이 현지에서 다른 폐렴 환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전파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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