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파리는 지금 시위 중…“연금 개혁 반대”

입력 2020.01.17 (07:32) 수정 2020.01.1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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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노래와 귀여운 율동까지 곁들여진, 축제 행렬 같은 이 행사는 뭘까요?

프랑스 정부의 연금 개혁안에 반대해 지난해 말부터 파리에서 이어지고 있는 노동자들의 총파업 행진입니다.

연금 적자를 막기 위해 연금 개시 나이를 62세에서 64세로 올리는 안인데, 리옹 지방법원에 모인 변호사들은 법전을 내던지며 개혁안을 반대했고요,

무용수들은 발레복을 입고 행진이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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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파리는 지금 시위 중…“연금 개혁 반대”
    • 입력 2020-01-17 07:32:48
    • 수정2020-01-17 07: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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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노래와 귀여운 율동까지 곁들여진, 축제 행렬 같은 이 행사는 뭘까요?

프랑스 정부의 연금 개혁안에 반대해 지난해 말부터 파리에서 이어지고 있는 노동자들의 총파업 행진입니다.

연금 적자를 막기 위해 연금 개시 나이를 62세에서 64세로 올리는 안인데, 리옹 지방법원에 모인 변호사들은 법전을 내던지며 개혁안을 반대했고요,

무용수들은 발레복을 입고 행진이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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