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추위 계속…오후부터 동해안 비·눈

입력 2020.01.17 (08:54) 수정 2020.01.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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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1월 중순 딱 이맘때의 겨울 추위입니다.

서울의 경우 영하 4.6도까지 내려갔고, 닷새째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경기북동부와 강원 내륙과 산지는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곳이 있는데요.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한파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날씨는 주말을 지나 앞으로 더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주말인 내일 오후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도 동해안, 경북북동산지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일요일인 모레 오후에는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우선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 1에서 5센티미터, 동해안에 1센티미터 안팎입니다.

현재 강원영동에 건조경보가, 경상도 일부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세종시와 충북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1도에서 3도 높고, 낮 기온도 서울이 영상 5도 등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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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아침 추위 계속…오후부터 동해안 비·눈
    • 입력 2020-01-17 08:55:18
    • 수정2020-01-17 08: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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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1월 중순 딱 이맘때의 겨울 추위입니다.

서울의 경우 영하 4.6도까지 내려갔고, 닷새째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경기북동부와 강원 내륙과 산지는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곳이 있는데요.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한파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날씨는 주말을 지나 앞으로 더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주말인 내일 오후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도 동해안, 경북북동산지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일요일인 모레 오후에는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우선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 1에서 5센티미터, 동해안에 1센티미터 안팎입니다.

현재 강원영동에 건조경보가, 경상도 일부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세종시와 충북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1도에서 3도 높고, 낮 기온도 서울이 영상 5도 등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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