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1.18 (21:00) 수정 2020.01.18 (2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팔 히말라야 눈사태로 한국인 4명 실종

네팔로 봉사활동을 갔던 교사 4명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를 만나 실종됐습니다. 정부는 네팔 당국에 신속한 구조 작업을 요청하고, 신속대응팀을 파견했습니다.

문 대통령 “경찰 권한 커졌다…개혁 필요”

문재인 대통령이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의 권한이 커졌다며, 여당 지도부에 신속한 경찰 개혁을 주문했습니다. 자치경찰제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민주당은 '다음 달 경찰개혁 법안 처리'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유독 물질 중독 반복…안전 없는 산업현장

지난달 전남 광양에서 컨테이너 내부 세척을 하던 20대가 독성물질에 중독돼 쓰러졌습니다. 매년 백 명 가까이 쓰러질 정도로 중독사고가 반복되고 있지만 현장에는 여전히 마스크도, 안전 교육도 없었습니다.

추가 폭발 ‘위험’…화산재 묻힌 마을

엿새 전 폭발한 필리핀 탈 화산이 추가 폭발할 수 있다는 경고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화산재에 뒤덮인 인근 마을과 불안감 속에서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주민들을 현지 취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0-01-18 21:01:07
    • 수정2020-01-18 21:04:11
    뉴스 9
네팔 히말라야 눈사태로 한국인 4명 실종

네팔로 봉사활동을 갔던 교사 4명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를 만나 실종됐습니다. 정부는 네팔 당국에 신속한 구조 작업을 요청하고, 신속대응팀을 파견했습니다.

문 대통령 “경찰 권한 커졌다…개혁 필요”

문재인 대통령이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의 권한이 커졌다며, 여당 지도부에 신속한 경찰 개혁을 주문했습니다. 자치경찰제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민주당은 '다음 달 경찰개혁 법안 처리'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유독 물질 중독 반복…안전 없는 산업현장

지난달 전남 광양에서 컨테이너 내부 세척을 하던 20대가 독성물질에 중독돼 쓰러졌습니다. 매년 백 명 가까이 쓰러질 정도로 중독사고가 반복되고 있지만 현장에는 여전히 마스크도, 안전 교육도 없었습니다.

추가 폭발 ‘위험’…화산재 묻힌 마을

엿새 전 폭발한 필리핀 탈 화산이 추가 폭발할 수 있다는 경고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화산재에 뒤덮인 인근 마을과 불안감 속에서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주민들을 현지 취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