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승 도전’ 박인비, LPGA 개막전 2라운드 공동 선두

입력 2020.01.18 (21:37) 수정 2020.01.1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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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LPGA투어 개막전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며 통산 20승 달성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바람이 거세진 2라운드 , 박인비가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핀 가까이 공을 붙입니다.

보기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한 박인비는 중간합계 9언더파로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통산 20승 달성 가능성 높였습니다.

역전의 명수 김세영도 7언더파로 선두와 2타차 공동 4위에 오르며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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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승 도전’ 박인비, LPGA 개막전 2라운드 공동 선두
    • 입력 2020-01-18 21:39:22
    • 수정2020-01-18 21: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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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LPGA투어 개막전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며 통산 20승 달성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바람이 거세진 2라운드 , 박인비가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핀 가까이 공을 붙입니다.

보기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한 박인비는 중간합계 9언더파로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통산 20승 달성 가능성 높였습니다.

역전의 명수 김세영도 7언더파로 선두와 2타차 공동 4위에 오르며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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