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4명 수색 계속…“대응팀 포카라 도착”

입력 2020.01.19 (19:01) 수정 2020.01.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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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현지시각 오전 8시부터 계속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현장 구조경험이 많은 경찰인력과 주민 등으로 구성된 구조팀 20여 명이 사고현장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며 아직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에 급파한 신속 대응팀은 오늘 오후 인접 도시 포카라에 도착해 사고 현황을 살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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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자 4명 수색 계속…“대응팀 포카라 도착”
    • 입력 2020-01-19 19:02:43
    • 수정2020-01-19 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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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현지시각 오전 8시부터 계속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현장 구조경험이 많은 경찰인력과 주민 등으로 구성된 구조팀 20여 명이 사고현장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며 아직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에 급파한 신속 대응팀은 오늘 오후 인접 도시 포카라에 도착해 사고 현황을 살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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