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5개월만에 골 맛…손흥민은 침묵

입력 2020.01.19 (21:34) 수정 2020.01.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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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이 5개월에 골맛을 봤습니다.

손흥민의 골 침묵은 계속됐습니다.

마인츠 원정에 선발출전한 권창훈!

페테르센의 크로스를 중앙으로 쇄도하던 권창훈이 골로 연결합니다.

0-0 균형을 깨는 감각적인 선제골.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만의 골 신고입니다.

권창훈은 후반에 회심의 슛으로 추가골을 노렸지만 수비수에 막히고 말았네요.

손흥민은 왓퍼드전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전반 초반 손흥민의 슛!

골키퍼 정면으로 굴러갑니다.

후반 스피드를 앞세운 강력한 오른발 슛은 골대를 살짝 넘어갑니다.

결국 0-0으로 비긴 토트넘.

주 공격수 해리케인의 부상에 손흥민의 골 침묵까지 계속되면서 모리뉴 감독의 고민도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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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창훈 5개월만에 골 맛…손흥민은 침묵
    • 입력 2020-01-19 21:45:39
    • 수정2020-01-19 21: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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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이 5개월에 골맛을 봤습니다.

손흥민의 골 침묵은 계속됐습니다.

마인츠 원정에 선발출전한 권창훈!

페테르센의 크로스를 중앙으로 쇄도하던 권창훈이 골로 연결합니다.

0-0 균형을 깨는 감각적인 선제골.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만의 골 신고입니다.

권창훈은 후반에 회심의 슛으로 추가골을 노렸지만 수비수에 막히고 말았네요.

손흥민은 왓퍼드전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전반 초반 손흥민의 슛!

골키퍼 정면으로 굴러갑니다.

후반 스피드를 앞세운 강력한 오른발 슛은 골대를 살짝 넘어갑니다.

결국 0-0으로 비긴 토트넘.

주 공격수 해리케인의 부상에 손흥민의 골 침묵까지 계속되면서 모리뉴 감독의 고민도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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