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소년단 선공개곡 ‘블랙스완’ 93개국 1위

입력 2020.01.20 (06:55) 수정 2020.01.2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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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발매에 앞서 미리 선보인 '선공개곡' 하나로 또 다시 신기록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블랙스완'이 전 세계 93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는 역대 K팝 음악 중 최다 국가에서의 1위 기록이며, 앞서 지난해 4월 히트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67개국 차트를 석권한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약 9개월 만에 자체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블랙스완'은 다음 달 21일 발매될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솔 7'에 수록될 노래 중 하나로, 방탄소년단은 오는 28일 미국 CBS 방송의 인기 토크쇼에 출연해 이 곡의 퍼포먼스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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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0 06:55:50
    • 수정2020-01-20 07:02:05
    뉴스광장 1부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발매에 앞서 미리 선보인 '선공개곡' 하나로 또 다시 신기록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블랙스완'이 전 세계 93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는 역대 K팝 음악 중 최다 국가에서의 1위 기록이며, 앞서 지난해 4월 히트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67개국 차트를 석권한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약 9개월 만에 자체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블랙스완'은 다음 달 21일 발매될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솔 7'에 수록될 노래 중 하나로, 방탄소년단은 오는 28일 미국 CBS 방송의 인기 토크쇼에 출연해 이 곡의 퍼포먼스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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