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호르무즈 독자 파병”…청해부대 파견지역 확대 외

입력 2020.01.21 (12:50) 수정 2020.01.2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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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독자 파병을 결정했습니다. 현재 아덴만 일대에서 작전 중인 청해부대 파견지역이 오만만과 아라비아만 일대까지 한시 확대되고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체에는 연락장교 2명만 파견합니다.

“유증상자 3명 추가”…中 “사람간 전염 확증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첫 확진환자의 상태는 안정기로 접어든 가운데 유증상자가 오늘 기준 3명 더 추가됐습니다. 4번째 사망자가 나온 중국에선 보건 당국이 의료진 15명 감염 등 사람간 전염을 확인했습니다.

文, 경찰·국정원도 개혁 주문…“권력남용 통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검찰 개혁에 성과를 이뤘다며 이번엔 수사와 행정경찰 분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핵심은 권력남용의 통제라며 국정원 개혁도 입법을 당부했습니다.

여야 영입 인사 추가 발표…보수 통합 논의 ‘속도’

민주당과 한국당이 각각 방위산업과 외교안보 전문가를 영입했습니다. 한국당과 새보수당간 통합을 위한 협의체가 오늘 출범하면서 보수 통합 논의도 다시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귀성은 24일 오전·귀경 25일 오후 가장 혼잡”

예년보다 짧은 이번 설 연휴엔 귀성길은 24일 오전, 귀경은 25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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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1 12:52:54
    • 수정2020-01-21 12:56:20
    뉴스 12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독자 파병을 결정했습니다. 현재 아덴만 일대에서 작전 중인 청해부대 파견지역이 오만만과 아라비아만 일대까지 한시 확대되고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체에는 연락장교 2명만 파견합니다.

“유증상자 3명 추가”…中 “사람간 전염 확증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첫 확진환자의 상태는 안정기로 접어든 가운데 유증상자가 오늘 기준 3명 더 추가됐습니다. 4번째 사망자가 나온 중국에선 보건 당국이 의료진 15명 감염 등 사람간 전염을 확인했습니다.

文, 경찰·국정원도 개혁 주문…“권력남용 통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검찰 개혁에 성과를 이뤘다며 이번엔 수사와 행정경찰 분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핵심은 권력남용의 통제라며 국정원 개혁도 입법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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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한국당이 각각 방위산업과 외교안보 전문가를 영입했습니다. 한국당과 새보수당간 통합을 위한 협의체가 오늘 출범하면서 보수 통합 논의도 다시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귀성은 24일 오전·귀경 25일 오후 가장 혼잡”

예년보다 짧은 이번 설 연휴엔 귀성길은 24일 오전, 귀경은 25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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