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프랑스, ‘디지털세’ 1년 유예

입력 2020.01.21 (20:30) 수정 2020.01.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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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들에 대한 '디지털세'와 그에 대한 보복 관세로 갈등을 빚어온 미국과 프랑스가 1년의 잠정 휴전에 나섰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디지털세에 관한 훌륭한 대화를 나눴다"며, "관세 인상을 피한다는 합의를 바탕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양국은 일단 올 연말까지 관세 인상을 유예하고, 경제협력 개발기구, OECD를 통해 디지털세에 관한 국제조세 원칙과 세부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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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프랑스, ‘디지털세’ 1년 유예
    • 입력 2020-01-21 20:31:23
    • 수정2020-01-21 20: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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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들에 대한 '디지털세'와 그에 대한 보복 관세로 갈등을 빚어온 미국과 프랑스가 1년의 잠정 휴전에 나섰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디지털세에 관한 훌륭한 대화를 나눴다"며, "관세 인상을 피한다는 합의를 바탕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양국은 일단 올 연말까지 관세 인상을 유예하고, 경제협력 개발기구, OECD를 통해 디지털세에 관한 국제조세 원칙과 세부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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