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1.24 (07:00) 수정 2020.01.2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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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귀성길 정체…“오전 11시~12시 가장 심해”

설 연휴 첫날 고향가는 차량들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전 11시에서 낮 12시쯤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中 후베이성 외 첫 사망자…“비상 단계 아니지만 심각”

중국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 이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국제적 비상사태 선포 단계는 아니지만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상 악화로 수색 잠정 중단…장기화 우려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한국인 4명 등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기상 악화로 잠정 중단됐습니다. 한국 구조대도 귀국을 결정한 가운데 수색 중단이 길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강욱 기소…“수사팀 감찰”·“적법한 절차”

최강욱 청와대 비서관을 지검장 결재없이 기소한 것과 관련해 법무부가 '날치기'라며 수사팀 간부들을 감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적법한 절차에 따른 기소라며 맞섰습니다.

동해안 눈·비…중부 미세먼지 ‘나쁨’

강원 산간에 최고 8cm의 눈이 내리는 등 동해안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등에선 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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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4 07:03:23
    • 수정2020-01-24 07: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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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귀성길 정체…“오전 11시~12시 가장 심해”

설 연휴 첫날 고향가는 차량들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전 11시에서 낮 12시쯤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中 후베이성 외 첫 사망자…“비상 단계 아니지만 심각”

중국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 이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국제적 비상사태 선포 단계는 아니지만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상 악화로 수색 잠정 중단…장기화 우려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한국인 4명 등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기상 악화로 잠정 중단됐습니다. 한국 구조대도 귀국을 결정한 가운데 수색 중단이 길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강욱 기소…“수사팀 감찰”·“적법한 절차”

최강욱 청와대 비서관을 지검장 결재없이 기소한 것과 관련해 법무부가 '날치기'라며 수사팀 간부들을 감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적법한 절차에 따른 기소라며 맞섰습니다.

동해안 눈·비…중부 미세먼지 ‘나쁨’

강원 산간에 최고 8cm의 눈이 내리는 등 동해안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등에선 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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