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수색 잠정 중단…장기화 우려

입력 2020.01.24 (09:35) 수정 2020.01.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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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한국인 4명 등을 찾기 위한 수색이 기상 악화와 추가 눈사태 위험 등으로 잠정 중단됐습니다.

네팔 수색대와 금속탐지 전문팀 등은 현장에서 일시 철수하기로 했고, 한국 구조대 역시 현장에서 철수해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네팔 측은 구조대를 재정비해서 다시 투입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눈이 녹을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어 수색 중단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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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자 수색 잠정 중단…장기화 우려
    • 입력 2020-01-24 09:36:40
    • 수정2020-01-24 09: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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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한국인 4명 등을 찾기 위한 수색이 기상 악화와 추가 눈사태 위험 등으로 잠정 중단됐습니다.

네팔 수색대와 금속탐지 전문팀 등은 현장에서 일시 철수하기로 했고, 한국 구조대 역시 현장에서 철수해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네팔 측은 구조대를 재정비해서 다시 투입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눈이 녹을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어 수색 중단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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