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1.26 (21:00) 수정 2020.01.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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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첫 무증상 확진…“전파 우려↑”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54살 한국인이 국내 세 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별다른 증상 없이 입국해 엿새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전파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우한 철수 전세기 추진…“과도한 불안 갖지 말길”

정부가 우한에 남은 재외국민 철수를 위해 전세기를 투입하는 방안을 중국 정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과도한 불안을 갖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펜션 가스폭발 5명 사망·4명 부상…무허가 영업

강원 동해시의 한 펜션에서 가스폭발 사고로 5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숙박업 등록을 하지 않은 무허가 펜션이었는데 행정기관은 단속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만 18세 총선 유권자 53만 명…“첫 투표 설레요”

선거법 개정으로 만 18세인 53만여 명이 올해 총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합니다. 설렘 속에 소신 투표를 준비하고 있는 새내기 유권자들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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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6 21:01:08
    • 수정2020-01-26 21:02:38
    뉴스 9
‘신종 코로나’ 첫 무증상 확진…“전파 우려↑”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54살 한국인이 국내 세 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별다른 증상 없이 입국해 엿새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전파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우한 철수 전세기 추진…“과도한 불안 갖지 말길”

정부가 우한에 남은 재외국민 철수를 위해 전세기를 투입하는 방안을 중국 정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과도한 불안을 갖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펜션 가스폭발 5명 사망·4명 부상…무허가 영업

강원 동해시의 한 펜션에서 가스폭발 사고로 5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숙박업 등록을 하지 않은 무허가 펜션이었는데 행정기관은 단속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만 18세 총선 유권자 53만 명…“첫 투표 설레요”

선거법 개정으로 만 18세인 53만여 명이 올해 총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합니다. 설렘 속에 소신 투표를 준비하고 있는 새내기 유권자들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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