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1.28 (21:00) 수정 2020.01.2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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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확진자 자유롭게 일상 활동…170여 명 접촉

신종 코로나 네 번째 확진자는 격리될 때까지 일주일간 170여 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초 방문한 의료기관은 이 환자의 우한 방문 사실을 확인하고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한 교민 철수 전세기 4편 투입…귀국 후 격리

정부가 중국 우한에 남은 교민 칠백여 명을 귀국시키기 위해 모레부터 이틀간 전세기 4편을 투입합니다. 교민들은 별도 검역을 받은 뒤 바이러스 잠복 기간 외부 접촉이 차단되는 시설에 머무르게 됩니다.

中 사망자 백 명 넘어… 일·독, ‘2차 감염’ 확인

중국에선 신종 코로나 사망자가 백 명을 넘었고, 확진자는 하루 만에 천7백 명 넘게 늘었습니다. 일본과 독일에선 중국을 다녀온 적 없는 사람들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 세계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데이트 폭력’ 의혹 원종건 총선 불출마

민주당의 청년 영입 인사인 원종건 씨가 이른바 '데이트 폭력'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도 총선 불출마를 밝혔습니다. 피해를 공개한 여성을 KBS 취재진이 만났습니다.

경찰 권한 비대화 우려…‘경찰 개혁’ 핵심은?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권한이 커진 경찰의 개혁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자치경찰제와 국가수사본부 신설 등 현재 거론되고 있는 개혁안의 핵심은 무엇이고 문제는 없는지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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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8 21:01:17
    • 수정2020-01-28 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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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확진자 자유롭게 일상 활동…170여 명 접촉

신종 코로나 네 번째 확진자는 격리될 때까지 일주일간 170여 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초 방문한 의료기관은 이 환자의 우한 방문 사실을 확인하고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한 교민 철수 전세기 4편 투입…귀국 후 격리

정부가 중국 우한에 남은 교민 칠백여 명을 귀국시키기 위해 모레부터 이틀간 전세기 4편을 투입합니다. 교민들은 별도 검역을 받은 뒤 바이러스 잠복 기간 외부 접촉이 차단되는 시설에 머무르게 됩니다.

中 사망자 백 명 넘어… 일·독, ‘2차 감염’ 확인

중국에선 신종 코로나 사망자가 백 명을 넘었고, 확진자는 하루 만에 천7백 명 넘게 늘었습니다. 일본과 독일에선 중국을 다녀온 적 없는 사람들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 세계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데이트 폭력’ 의혹 원종건 총선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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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권한이 커진 경찰의 개혁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자치경찰제와 국가수사본부 신설 등 현재 거론되고 있는 개혁안의 핵심은 무엇이고 문제는 없는지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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