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부터 강원·경북 일부 한파 특보…내일 아침 기온 뚝

입력 2020.02.03 (18:22) 수정 2020.02.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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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전국의 체감 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전반적인 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돌았지만, 이번주는 2월 초 한겨울 수준으로 기온이 제자리를 되찾겠는데요.

오늘 밤 강원 산간과 일부 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내일 아침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그리고 수요일에는 서울에서도 아침에 체감 온도가 영하 17도,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르겠습니다.

한파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서 눈이 시작돼 밤까지 중부 지방에서 눈이 오겠고, 남부 내륙에서는 밤 늦게부터 모레 새벽까지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많게는 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6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한파는 목요일까지 이어집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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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부터 강원·경북 일부 한파 특보…내일 아침 기온 뚝
    • 입력 2020-02-03 18:24:33
    • 수정2020-02-03 18:27:20
    통합뉴스룸ET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전국의 체감 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전반적인 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돌았지만, 이번주는 2월 초 한겨울 수준으로 기온이 제자리를 되찾겠는데요.

오늘 밤 강원 산간과 일부 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내일 아침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그리고 수요일에는 서울에서도 아침에 체감 온도가 영하 17도,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르겠습니다.

한파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서 눈이 시작돼 밤까지 중부 지방에서 눈이 오겠고, 남부 내륙에서는 밤 늦게부터 모레 새벽까지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많게는 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6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한파는 목요일까지 이어집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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