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기생충’ 주역들 美 아카데미 시상식 전원 참석

입력 2020.02.06 (06:39) 수정 2020.02.0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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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의 주역들이 나흘 뒤 열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전원 참석해 처음으로 다 함께 레드카펫을 밟습니다.

'기생충'이 최고 권위의 영화 행사인 아카데미 시상식장에 모두 모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물론 국내에 있는 배우들도 일정을 조율해 시상식 참석을 확정한 건데요.

차기작 촬영으로 참석 여부가 불투명했던 극 중 '아들' 최우식 씨는 1박 2일의 휴가까지 얻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현지 시각 9일, 우리 시간으로 10일 오전 개최되며 어제까지 수상자 선정을 위한 회원 투표를 모두 마친 거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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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기생충’ 주역들 美 아카데미 시상식 전원 참석
    • 입력 2020-02-06 06:44:01
    • 수정2020-02-06 07:31:39
    뉴스광장 1부
영화 '기생충'의 주역들이 나흘 뒤 열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전원 참석해 처음으로 다 함께 레드카펫을 밟습니다.

'기생충'이 최고 권위의 영화 행사인 아카데미 시상식장에 모두 모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물론 국내에 있는 배우들도 일정을 조율해 시상식 참석을 확정한 건데요.

차기작 촬영으로 참석 여부가 불투명했던 극 중 '아들' 최우식 씨는 1박 2일의 휴가까지 얻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현지 시각 9일, 우리 시간으로 10일 오전 개최되며 어제까지 수상자 선정을 위한 회원 투표를 모두 마친 거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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