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제니퍼 로페즈·샤키라, 슈퍼볼 효과 ‘톡톡’

입력 2020.02.06 (06:42) 수정 2020.02.0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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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와 '샤키라'가 올해 슈퍼볼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에서 최초로 여성 듀엣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이후 앨범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 쇼비즈 치트시트는 이들이 슈퍼볼 공연료를 받지 않은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1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슈퍼볼은 최고의 판촉 수단인 만큼 가수들이 돈을 받지 않고 출연한다며, 실제 이후 이들의 앨범 판매량이 1천% 이상씩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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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제니퍼 로페즈·샤키라, 슈퍼볼 효과 ‘톡톡’
    • 입력 2020-02-06 06:46:19
    • 수정2020-02-06 07:31:40
    뉴스광장 1부
제니퍼 로페즈'와 '샤키라'가 올해 슈퍼볼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에서 최초로 여성 듀엣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이후 앨범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 쇼비즈 치트시트는 이들이 슈퍼볼 공연료를 받지 않은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1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슈퍼볼은 최고의 판촉 수단인 만큼 가수들이 돈을 받지 않고 출연한다며, 실제 이후 이들의 앨범 판매량이 1천% 이상씩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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