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20.02.11 (16:59) 수정 2020.02.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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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속 반지하 주택 등에 해외 관심 집중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수상 이후 한국의 반지하 주택과 영화 속 라면 조리법 등에 대한 해외 반응이 뜨겁습니다. 당분간 미국에 머물 것으로 전해진 봉준호 감독에 대한 현지의 관심도 열정적입니다.

홍콩·마카오도 ‘신종 코로나’ 오염지역 지정

홍콩과 마카오도 '신종 코로나' 오염 지역으로 지정돼 입국자는 발열 등을 검사받습니다. 국내 확진 환자는 1명이 추가돼 총 28명입니다. 우한 교민을 위한 3차 전세기가 오늘 저녁 출발해 170여명이 귀환합니다.

추 “검찰 수사·기소 주체 분리해야…시범 시행”

추미애 장관이 검찰 내부에서 수사와 기소 판단 주체를 달리 해야 한다며 시범 시행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찬석 광주지검장은 어제 회의에서 총장 지시를 어겼다며 이성윤 중앙지검장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현대차 가동 일부 재개…순차적 재가동

'신종 코로나' 사태에 따른 부품 수급난으로 4일부터 순차 휴업에 들어갔던 현대차가 오늘부터 일부 공장을 재가동했습니다. 다른 공장도 차례로 재가동되는데 완전 정상화까지는 중국 내 상황 등 변수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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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1 17:00:54
    • 수정2020-02-11 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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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속 반지하 주택 등에 해외 관심 집중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수상 이후 한국의 반지하 주택과 영화 속 라면 조리법 등에 대한 해외 반응이 뜨겁습니다. 당분간 미국에 머물 것으로 전해진 봉준호 감독에 대한 현지의 관심도 열정적입니다.

홍콩·마카오도 ‘신종 코로나’ 오염지역 지정

홍콩과 마카오도 '신종 코로나' 오염 지역으로 지정돼 입국자는 발열 등을 검사받습니다. 국내 확진 환자는 1명이 추가돼 총 28명입니다. 우한 교민을 위한 3차 전세기가 오늘 저녁 출발해 170여명이 귀환합니다.

추 “검찰 수사·기소 주체 분리해야…시범 시행”

추미애 장관이 검찰 내부에서 수사와 기소 판단 주체를 달리 해야 한다며 시범 시행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찬석 광주지검장은 어제 회의에서 총장 지시를 어겼다며 이성윤 중앙지검장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현대차 가동 일부 재개…순차적 재가동

'신종 코로나' 사태에 따른 부품 수급난으로 4일부터 순차 휴업에 들어갔던 현대차가 오늘부터 일부 공장을 재가동했습니다. 다른 공장도 차례로 재가동되는데 완전 정상화까지는 중국 내 상황 등 변수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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