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영국의 보물이 된 리버풀 선술집

입력 2020.02.13 (07:28) 수정 2020.02.1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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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장식과 섬세한 스테인드 글라스가 돋보이는 영국 리버풀의 한 선술집입니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고 비틀스 멤버들이 자주 찾았다고 해서 애주가와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술집 황금시대에 지어진 이곳의 역사성이 인정되면서 최근 잉글랜드 문화재 당국은 1등급 건축물로 지정했습니다.

이로써 이 선술집은 버킹검 궁전과 채스워스 하우스 같은 건축물과 함께 영국의 보물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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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영국의 보물이 된 리버풀 선술집
    • 입력 2020-02-13 07:29:34
    • 수정2020-02-13 0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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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장식과 섬세한 스테인드 글라스가 돋보이는 영국 리버풀의 한 선술집입니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고 비틀스 멤버들이 자주 찾았다고 해서 애주가와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술집 황금시대에 지어진 이곳의 역사성이 인정되면서 최근 잉글랜드 문화재 당국은 1등급 건축물로 지정했습니다.

이로써 이 선술집은 버킹검 궁전과 채스워스 하우스 같은 건축물과 함께 영국의 보물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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