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트럼프,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표심 잡기’

입력 2020.02.17 (20:33) 수정 2020.02.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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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비치에서 열린 자동차경주대회 '데이토나 500'에 트럼프 대통령이 등장했습니다.

최근 상원의 탄핵안 부결로 마침내 탄핵의 굴레에서 벗어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최대 경합지 플로리다주에서 지지기반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위대한 미국의 경주가 시작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 경주는 순수한 미국의 영광을 의미합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가 중산층을 타깃으로 한 추가 감세안을 오는 9월쯤 공개할 방침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연간 소득 20만 달러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1만 달러의 주식 투자액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주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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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7 20:34:49
    • 수정2020-02-17 20: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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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비치에서 열린 자동차경주대회 '데이토나 500'에 트럼프 대통령이 등장했습니다.

최근 상원의 탄핵안 부결로 마침내 탄핵의 굴레에서 벗어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최대 경합지 플로리다주에서 지지기반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위대한 미국의 경주가 시작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 경주는 순수한 미국의 영광을 의미합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가 중산층을 타깃으로 한 추가 감세안을 오는 9월쯤 공개할 방침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연간 소득 20만 달러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1만 달러의 주식 투자액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주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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