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2.18 (07:59)
수정 2020.02.1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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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용기 투입…日 크루즈 국민 송환
정부가 크루즈 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의 우리 국민을 데려오기 위해 오늘 대통령 전용기를 투입합니다. 크루즈 선에선 어제 하루 확진자 99명이 또 추가됐습니다.
국내 확진자 30명…원인 불명 폐렴 검사 확대
29번째 환자의 아내도 확진 판정을 받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요양병원을 전수조사하고 원인 불명 폐렴에 대한 검사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병상 없어 죽어 간 우한 일가족…애도·파문
중국 우한에서는 일가족 4명이 병상 부족으로 치료 시기를 놓쳐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내 후진적 의료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터널 연쇄 추돌…4명 사망·40여 명 부상
어제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의 남원 사매터널에서 발생한 연쇄추돌 사고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상자도 40여 명에 이릅니다.
‘베이비 박스’ 10년…불황에 어려움 겪어
버려진 아기들을 임시로 돌봐주는 베이비박스가 운영된 지 10년을 넘었습니다. 아기들은 계속 들어오고 있지만 불황 등으로 운영은 쉽지 않은데, 베이비박스의 현실을 취재했습니다.
정부가 크루즈 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의 우리 국민을 데려오기 위해 오늘 대통령 전용기를 투입합니다. 크루즈 선에선 어제 하루 확진자 99명이 또 추가됐습니다.
국내 확진자 30명…원인 불명 폐렴 검사 확대
29번째 환자의 아내도 확진 판정을 받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요양병원을 전수조사하고 원인 불명 폐렴에 대한 검사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병상 없어 죽어 간 우한 일가족…애도·파문
중국 우한에서는 일가족 4명이 병상 부족으로 치료 시기를 놓쳐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내 후진적 의료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터널 연쇄 추돌…4명 사망·40여 명 부상
어제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의 남원 사매터널에서 발생한 연쇄추돌 사고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상자도 40여 명에 이릅니다.
‘베이비 박스’ 10년…불황에 어려움 겪어
버려진 아기들을 임시로 돌봐주는 베이비박스가 운영된 지 10년을 넘었습니다. 아기들은 계속 들어오고 있지만 불황 등으로 운영은 쉽지 않은데, 베이비박스의 현실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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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용기 투입…日 크루즈 국민 송환
정부가 크루즈 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의 우리 국민을 데려오기 위해 오늘 대통령 전용기를 투입합니다. 크루즈 선에선 어제 하루 확진자 99명이 또 추가됐습니다.
국내 확진자 30명…원인 불명 폐렴 검사 확대
29번째 환자의 아내도 확진 판정을 받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요양병원을 전수조사하고 원인 불명 폐렴에 대한 검사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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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아기들을 임시로 돌봐주는 베이비박스가 운영된 지 10년을 넘었습니다. 아기들은 계속 들어오고 있지만 불황 등으로 운영은 쉽지 않은데, 베이비박스의 현실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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