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산 부품 수급 차질…울산 1공장 다시 휴업

입력 2020.02.18 (12:30) 수정 2020.02.1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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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 1공장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부품 부족으로 오늘 또다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13일 조업을 재개한 울산 1공장 조업을 중국산 부품 수급 차질에 따라 오늘부터 사흘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버스와 트럭을 생산하는 현대차 전주공장도 20일까지 휴업이 예정돼 있고, 기아자동차는 광주 3공장 휴업을 21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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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중국산 부품 수급 차질…울산 1공장 다시 휴업
    • 입력 2020-02-18 12:31:45
    • 수정2020-02-18 12: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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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 1공장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부품 부족으로 오늘 또다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13일 조업을 재개한 울산 1공장 조업을 중국산 부품 수급 차질에 따라 오늘부터 사흘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버스와 트럭을 생산하는 현대차 전주공장도 20일까지 휴업이 예정돼 있고, 기아자동차는 광주 3공장 휴업을 21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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