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시스티나성당서 5세기 만에 공개되는 라파엘로 직물 작품
입력 2020.02.19 (06:55)
수정 2020.02.1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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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걸작 '천지창조'가 있는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또 다른 천재 예술가의 희귀 작품 12점이 5세기 만에 일반에게 공개됩니다.
바로 르네상스 시대의 3대 거장 중 한 명인 '라파엘로 산치오'의 태피스트리 작품입니다.
'태피스트리'는 여러 색실로 사물의 형상을 짜 넣는 직물 공예인데요.
바티칸 박물관 측이 라파엘로 사후 500주기를 맞아 16세기 당시 성당 벽면에 전시됐던 그 모습 그대로 특별전을 열기로 한 겁니다.
이 태피스트리는 그동안 작품 보호 등의 이유로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다음 주 단 일주일 만 12점 전부를 시스티나 성당에서 감상할 수 있고, 이후 두 점은 각각 로마와 런던 박물관에 대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바로 르네상스 시대의 3대 거장 중 한 명인 '라파엘로 산치오'의 태피스트리 작품입니다.
'태피스트리'는 여러 색실로 사물의 형상을 짜 넣는 직물 공예인데요.
바티칸 박물관 측이 라파엘로 사후 500주기를 맞아 16세기 당시 성당 벽면에 전시됐던 그 모습 그대로 특별전을 열기로 한 겁니다.
이 태피스트리는 그동안 작품 보호 등의 이유로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다음 주 단 일주일 만 12점 전부를 시스티나 성당에서 감상할 수 있고, 이후 두 점은 각각 로마와 런던 박물관에 대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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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지구촌] 시스티나성당서 5세기 만에 공개되는 라파엘로 직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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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9 07:21:07
- 수정2020-02-19 08:07:43
미켈란젤로의 걸작 '천지창조'가 있는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또 다른 천재 예술가의 희귀 작품 12점이 5세기 만에 일반에게 공개됩니다.
바로 르네상스 시대의 3대 거장 중 한 명인 '라파엘로 산치오'의 태피스트리 작품입니다.
'태피스트리'는 여러 색실로 사물의 형상을 짜 넣는 직물 공예인데요.
바티칸 박물관 측이 라파엘로 사후 500주기를 맞아 16세기 당시 성당 벽면에 전시됐던 그 모습 그대로 특별전을 열기로 한 겁니다.
이 태피스트리는 그동안 작품 보호 등의 이유로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다음 주 단 일주일 만 12점 전부를 시스티나 성당에서 감상할 수 있고, 이후 두 점은 각각 로마와 런던 박물관에 대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바로 르네상스 시대의 3대 거장 중 한 명인 '라파엘로 산치오'의 태피스트리 작품입니다.
'태피스트리'는 여러 색실로 사물의 형상을 짜 넣는 직물 공예인데요.
바티칸 박물관 측이 라파엘로 사후 500주기를 맞아 16세기 당시 성당 벽면에 전시됐던 그 모습 그대로 특별전을 열기로 한 겁니다.
이 태피스트리는 그동안 작품 보호 등의 이유로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다음 주 단 일주일 만 12점 전부를 시스티나 성당에서 감상할 수 있고, 이후 두 점은 각각 로마와 런던 박물관에 대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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