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K리그1 대구·포항 홈 개막전 연기

입력 2020.02.21 (22:08) 수정 2020.02.2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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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연맹은 오늘 K리그1 대표자 회의를 열어 다음 주말 대구와 포항의 홈 개막전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2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개막 경기는 정상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더 심각해질 경우, K리그 일정이 추가 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여자 프로농구는 오늘 하나은행과 BNK의 경기를 시작으로 무기한 무관중 경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핸드볼 코리아 리그는 리그 일정을 단축해 시즌을 조기 종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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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산’ K리그1 대구·포항 홈 개막전 연기
    • 입력 2020-02-21 22:23:27
    • 수정2020-02-21 22: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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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연맹은 오늘 K리그1 대표자 회의를 열어 다음 주말 대구와 포항의 홈 개막전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2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개막 경기는 정상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더 심각해질 경우, K리그 일정이 추가 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여자 프로농구는 오늘 하나은행과 BNK의 경기를 시작으로 무기한 무관중 경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핸드볼 코리아 리그는 리그 일정을 단축해 시즌을 조기 종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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