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까지 동해안 비·눈…강원산지 최고 20cm

입력 2020.02.26 (08:53) 수정 2020.02.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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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강원영동지방에만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이미 3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강원산지에는 최고 20센티미터의 매우 많은 눈이 더 오겠고, 강원동해안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와 쌓이겠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다시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전남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껴있어 광주와 무안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동해안을 제외한 그 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3.3도 등 어제 이 시각보다 1도에서 6도 낮습니다.

하지만 낮 기온은 서울 11도, 광주 16, 대구 1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동해남부해상에서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 전국에 또 한번 비 소식이 있는데요.

비 소식이 잦더라도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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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6 08:53:58
    • 수정2020-02-26 08: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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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강원영동지방에만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이미 3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강원산지에는 최고 20센티미터의 매우 많은 눈이 더 오겠고, 강원동해안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와 쌓이겠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다시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전남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껴있어 광주와 무안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동해안을 제외한 그 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3.3도 등 어제 이 시각보다 1도에서 6도 낮습니다.

하지만 낮 기온은 서울 11도, 광주 16, 대구 1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동해남부해상에서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 전국에 또 한번 비 소식이 있는데요.

비 소식이 잦더라도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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