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2.26 (18:00) 수정 2020.02.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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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심리 2003년 이후 최저…정부 이번 주 대책

코로나19 여파로 기업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지표가 가장 큰 폭으로 나빠졌습니다. 추경 준비에 나선 정부는 이번 주안에 경기 활성화 대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내일부터 전국 약국 등에서 마스크 판매”

정부가 이르면 내일부터 전국의 약국과 우체국, 농협 등을 통해 매일 마스크 350만 장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1인당 5장 씩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취업 시장도 ‘위축’…속타는 취준생

코로나19 여파로 취업 시장도 급속히 위축되고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이 사상 처음으로 연기되고 공공기관과 대기업 채용 일정도 속속 미뤄져 취업 준비생들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한국발 ‘입국 제한’ 27개 국으로 늘어

한국에서 오는 승객의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가 27개국으로 늘었습니다. 일본도 대구·청도 체류 이력이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는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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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6 18:02:40
    • 수정2020-02-26 18: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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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심리 2003년 이후 최저…정부 이번 주 대책

코로나19 여파로 기업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지표가 가장 큰 폭으로 나빠졌습니다. 추경 준비에 나선 정부는 이번 주안에 경기 활성화 대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내일부터 전국 약국 등에서 마스크 판매”

정부가 이르면 내일부터 전국의 약국과 우체국, 농협 등을 통해 매일 마스크 350만 장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1인당 5장 씩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취업 시장도 ‘위축’…속타는 취준생

코로나19 여파로 취업 시장도 급속히 위축되고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이 사상 처음으로 연기되고 공공기관과 대기업 채용 일정도 속속 미뤄져 취업 준비생들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한국발 ‘입국 제한’ 27개 국으로 늘어

한국에서 오는 승객의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가 27개국으로 늘었습니다. 일본도 대구·청도 체류 이력이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는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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