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美 캘리포니아 ‘가뭄’ 걱정

입력 2020.02.27 (10:54) 수정 2020.02.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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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가 가뭄 걱정에 놓였습니다.

미국 연방농무부와 국립해양기상청의 가뭄모니터에 따르면 '위험수준 건조' 지역이 이번주 59.9퍼센트로 확대됐습니다.

오른쪽 지난해와 비교하면 가뭄 위험지역이 확연히 늘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3, 4월경 폭우가 내리지 않는다면 이 지역의 산불 위험은 더 높아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 도쿄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싱가포르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오늘도 두바이는 모래바람이 불어 모래먼지가 가득하겠습니다.

폭우로 홍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영국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 기온과 낮 기온이 별반 차이 없이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면서 눈도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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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美 캘리포니아 ‘가뭄’ 걱정
    • 입력 2020-02-27 10:54:59
    • 수정2020-02-27 10:59:07
    지구촌뉴스
캘리포니아가 가뭄 걱정에 놓였습니다.

미국 연방농무부와 국립해양기상청의 가뭄모니터에 따르면 '위험수준 건조' 지역이 이번주 59.9퍼센트로 확대됐습니다.

오른쪽 지난해와 비교하면 가뭄 위험지역이 확연히 늘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3, 4월경 폭우가 내리지 않는다면 이 지역의 산불 위험은 더 높아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 도쿄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싱가포르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오늘도 두바이는 모래바람이 불어 모래먼지가 가득하겠습니다.

폭우로 홍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영국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 기온과 낮 기온이 별반 차이 없이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면서 눈도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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