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플러스] 바다가 아닌 숲에 나타난 바다사자
입력 2020.02.27 (20:46)
수정 2020.02.2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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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이 우거진 길에 몸무게 300㎏에 육박하는 바다사자가 나타났습니다.
이름대로 바다에 있어야 할 동물이 육지를 어슬렁거리다니.. 출동한 미국 워싱턴주 야생동물 보호국이 숲에서 헤매는 이 바다 사자를 겨우 포획해 인근 컬럼비아강에 풀어줬다고 합니다.
이 바다 사자는 근처 강을 거슬러오르다가 방향 감각을 잃고 수풀을 헤맸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마 이번에 자신은 절대 육지 사자가 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을 것 같네요.
이름대로 바다에 있어야 할 동물이 육지를 어슬렁거리다니.. 출동한 미국 워싱턴주 야생동물 보호국이 숲에서 헤매는 이 바다 사자를 겨우 포획해 인근 컬럼비아강에 풀어줬다고 합니다.
이 바다 사자는 근처 강을 거슬러오르다가 방향 감각을 잃고 수풀을 헤맸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마 이번에 자신은 절대 육지 사자가 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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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플러스] 바다가 아닌 숲에 나타난 바다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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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7 20:46:42
- 수정2020-02-27 20:55:15
수풀이 우거진 길에 몸무게 300㎏에 육박하는 바다사자가 나타났습니다.
이름대로 바다에 있어야 할 동물이 육지를 어슬렁거리다니.. 출동한 미국 워싱턴주 야생동물 보호국이 숲에서 헤매는 이 바다 사자를 겨우 포획해 인근 컬럼비아강에 풀어줬다고 합니다.
이 바다 사자는 근처 강을 거슬러오르다가 방향 감각을 잃고 수풀을 헤맸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마 이번에 자신은 절대 육지 사자가 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을 것 같네요.
이름대로 바다에 있어야 할 동물이 육지를 어슬렁거리다니.. 출동한 미국 워싱턴주 야생동물 보호국이 숲에서 헤매는 이 바다 사자를 겨우 포획해 인근 컬럼비아강에 풀어줬다고 합니다.
이 바다 사자는 근처 강을 거슬러오르다가 방향 감각을 잃고 수풀을 헤맸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마 이번에 자신은 절대 육지 사자가 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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