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공급 날짜·시간 예측 가능하게 개선”

정부가 마스크 공급 날짜와 시간 등이 불확실해 혼란스럽다는 현장의 문제 제기를 접수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주 금요일부터 약국,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 등 전국의 판매처 207곳을 점검한 결과, 조만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특히 마스크가 공급되더라도 날짜와 시간이 불확실해 이를 예측 가능하게 바꿔야 한다는 점과 공적 물량의 공급처를 다양하게 늘려야 한다는 점 등을 약국 등 판매처로부터 건의받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