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가격리앱’ 서비스 시작
입력 2020.03.07 (21:14)
수정 2020.03.0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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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만 여 명인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한 안전보호앱 서비스가 오늘(7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자가격리자가 하루 두 번 발열과 기침 등 건강상태를 입력하면, 이 정보가 공무원에게 전달됩니다.
또 자가격리자가 격리 장소를 벗어나거나 GPS 기능을 끄면 전담공무원에게 경보음이 울리고, 경찰이 추적에 나서게 됩니다.
정부는 자가격리자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상호 신뢰를 전제로 앱을 시행하는 것이라며 이웃의 안전을 위해 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자가격리자가 스마트폰을 집에 놓고 나갈 경우에는 추적이 불가능하고, 2G폰을 쓰거나 앱 사용에 서툰 사람들에게는 빈틈이 생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자가격리자가 하루 두 번 발열과 기침 등 건강상태를 입력하면, 이 정보가 공무원에게 전달됩니다.
또 자가격리자가 격리 장소를 벗어나거나 GPS 기능을 끄면 전담공무원에게 경보음이 울리고, 경찰이 추적에 나서게 됩니다.
정부는 자가격리자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상호 신뢰를 전제로 앱을 시행하는 것이라며 이웃의 안전을 위해 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자가격리자가 스마트폰을 집에 놓고 나갈 경우에는 추적이 불가능하고, 2G폰을 쓰거나 앱 사용에 서툰 사람들에게는 빈틈이 생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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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만 여 명인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한 안전보호앱 서비스가 오늘(7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자가격리자가 하루 두 번 발열과 기침 등 건강상태를 입력하면, 이 정보가 공무원에게 전달됩니다.
또 자가격리자가 격리 장소를 벗어나거나 GPS 기능을 끄면 전담공무원에게 경보음이 울리고, 경찰이 추적에 나서게 됩니다.
정부는 자가격리자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상호 신뢰를 전제로 앱을 시행하는 것이라며 이웃의 안전을 위해 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자가격리자가 스마트폰을 집에 놓고 나갈 경우에는 추적이 불가능하고, 2G폰을 쓰거나 앱 사용에 서툰 사람들에게는 빈틈이 생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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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가 하루 두 번 발열과 기침 등 건강상태를 입력하면, 이 정보가 공무원에게 전달됩니다.
또 자가격리자가 격리 장소를 벗어나거나 GPS 기능을 끄면 전담공무원에게 경보음이 울리고, 경찰이 추적에 나서게 됩니다.
정부는 자가격리자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상호 신뢰를 전제로 앱을 시행하는 것이라며 이웃의 안전을 위해 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자가격리자가 스마트폰을 집에 놓고 나갈 경우에는 추적이 불가능하고, 2G폰을 쓰거나 앱 사용에 서툰 사람들에게는 빈틈이 생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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