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사회적 거리 두기’ 권고에도…수천 명 몰린 美 플로리다 해변

입력 2020.03.19 (06:42) 수정 2020.03.1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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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이슈들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빨라지고 있는 미국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권고했음에도 플로리다 해변으로 수천 명이 몰려들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언론들은 코로나 19사태에도 연일 수천 명이 미 플로리다주 해변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국 보건 당국은 급속도로 빨라진 코로나 19 확산세에 타인과 최소 2m 정도 거리를 두고 1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는 등 감염예방수칙을 권고했는데요.

이 권고에도 불구하고 백사장에 모여 일광욕을 즐기거나 단체로 물놀이 하는 모습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플로리다주 당국은 술집과 클럽 운영 시간 단축 등의 조처를 발표했을 뿐 아직까지 해변 폐쇄 방안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은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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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19 06:45:04
    • 수정2020-03-19 06: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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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이슈들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빨라지고 있는 미국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권고했음에도 플로리다 해변으로 수천 명이 몰려들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언론들은 코로나 19사태에도 연일 수천 명이 미 플로리다주 해변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국 보건 당국은 급속도로 빨라진 코로나 19 확산세에 타인과 최소 2m 정도 거리를 두고 1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는 등 감염예방수칙을 권고했는데요.

이 권고에도 불구하고 백사장에 모여 일광욕을 즐기거나 단체로 물놀이 하는 모습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플로리다주 당국은 술집과 클럽 운영 시간 단축 등의 조처를 발표했을 뿐 아직까지 해변 폐쇄 방안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은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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