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포근한 봄…건조특보 확대·강화

입력 2020.04.02 (12:11) 수정 2020.04.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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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기질이 좋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서울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고 건조주의보는 확대돼 계속해서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연일 대기질이 좋습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서울도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이 예상됩니다.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고 그 밖의 중부와 경북에 이어 전남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이 청명과 한식이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지기 쉬워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한낮엔 서울 16도 광주 18도 대구 20도 등 20도 가까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져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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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포근한 봄…건조특보 확대·강화
    • 입력 2020-04-02 12:13:09
    • 수정2020-04-02 12:14:37
    뉴스 12
[앵커]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기질이 좋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서울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고 건조주의보는 확대돼 계속해서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연일 대기질이 좋습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서울도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이 예상됩니다.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고 그 밖의 중부와 경북에 이어 전남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이 청명과 한식이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지기 쉬워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한낮엔 서울 16도 광주 18도 대구 20도 등 20도 가까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져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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