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코로나19 확산에도 문 열던 美 그랜드캐니언, 결국 폐쇄

입력 2020.04.03 (06:41) 수정 2020.04.0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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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세에도 제한적으로 운영을 계속해오던 미국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이 결국 문을 닫았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미국 국립공원관리국은 최근 애리조나 주 지역 당국으로부터 전면 폐쇄를 권고하는 서한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공원을 즉각 폐쇄하기로 했으며, 향후 추가 공지 있을 때까지 이 조치는 계속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는데도 공원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자 지역 당국 관계자와 인근 원주민들의 경고가 쏟아진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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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3 06:42:53
    • 수정2020-04-03 0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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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세에도 제한적으로 운영을 계속해오던 미국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이 결국 문을 닫았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미국 국립공원관리국은 최근 애리조나 주 지역 당국으로부터 전면 폐쇄를 권고하는 서한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공원을 즉각 폐쇄하기로 했으며, 향후 추가 공지 있을 때까지 이 조치는 계속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는데도 공원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자 지역 당국 관계자와 인근 원주민들의 경고가 쏟아진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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