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4.04 (21:00) 수정 2020.04.0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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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두기’ 2주 연장…입국자 접촉 조사 확대

정부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한을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최근 수도권에서 해외 유입에 따른 신규 확진자가 많이 나오자 접촉자 조사 범위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美 “천 마스크라도 착용”…우방국끼리 쟁탈 양상

코로나일구 확산에 미국이 결국 모든 국민에게 천 마스크라도 착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한정된 수량 때문에 미국과 유럽은 우방국끼리 마스크 쟁탈 양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여야, 민심 잡기 총력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민주당은 인천 등지에서, 통합당은 부산 경남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민생당은 거대 양당 싸움을 끝내자고 했고, 정의당은 다당제 연합 정치를 내세웠습니다.

“벚꽃 구경 오지 마세요”…버스도 ‘무정차’

전국의 벚꽃 축제가 줄줄이 취소됐지만 일부 지역엔 여전히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일부 자치단체는 인파를 막기 위해 벚꽃길을 차단하거나 버스 정류장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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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4 21:01:42
    • 수정2020-04-04 21:05:52
    뉴스 9
‘거리 두기’ 2주 연장…입국자 접촉 조사 확대

정부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한을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최근 수도권에서 해외 유입에 따른 신규 확진자가 많이 나오자 접촉자 조사 범위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美 “천 마스크라도 착용”…우방국끼리 쟁탈 양상

코로나일구 확산에 미국이 결국 모든 국민에게 천 마스크라도 착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한정된 수량 때문에 미국과 유럽은 우방국끼리 마스크 쟁탈 양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여야, 민심 잡기 총력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민주당은 인천 등지에서, 통합당은 부산 경남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민생당은 거대 양당 싸움을 끝내자고 했고, 정의당은 다당제 연합 정치를 내세웠습니다.

“벚꽃 구경 오지 마세요”…버스도 ‘무정차’

전국의 벚꽃 축제가 줄줄이 취소됐지만 일부 지역엔 여전히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일부 자치단체는 인파를 막기 위해 벚꽃길을 차단하거나 버스 정류장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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