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주먹 악수 대신 눈인사가 안전”

입력 2020.04.06 (18:08) 수정 2020.04.0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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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4·15 총선 운동 기간에 '주먹 악수'를 나누는 것도 코로나19 전염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악수는 직접 손과 손이 닿는 것이어서 제일 위험하며, 주먹 악수를 하더라도 손에 만약 바이러스가 있다면 전염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주먹 악수보다는 그냥 눈인사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유세를 하는게 안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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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운동, 주먹 악수 대신 눈인사가 안전”
    • 입력 2020-04-06 18:11:52
    • 수정2020-04-06 18:23:35
    통합뉴스룸ET
방역당국이 4·15 총선 운동 기간에 '주먹 악수'를 나누는 것도 코로나19 전염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악수는 직접 손과 손이 닿는 것이어서 제일 위험하며, 주먹 악수를 하더라도 손에 만약 바이러스가 있다면 전염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주먹 악수보다는 그냥 눈인사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유세를 하는게 안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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