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4.08 (19:00) 수정 2020.04.0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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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천억 원 공공 지출…수출업계 등 38조 원 지원

정부가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상반기에 2조 천억 원을 공공 부문에서 지출하고, 종합소득세 납부를 늦추기로 했습니다. 수출 기업과 벤처·스타트 업계에도 정책금융 공급 등 38조 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거짓 진술 엄정 대응”…유흥업소 접촉자 조사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역학조사 과정에서 거짓말을 하거나 사실을 숨길 경우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유흥업소 종사자와 접촉한 110여 명을 전수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남권·수도권 공략…김대호 이어 차명진 ‘물의’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민주당은 부산, 통합당은 수도권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세대 비하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은 김대호 후보를 제명한 통합당은 세월호 유가족 관련 막말을 한 차명진 후보 제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언 유착 의혹’ 감찰 두고 검찰 내부 이견

채널A 기자와 검찰 고위층 유착 의혹 감찰 여부를 놓고 검찰 내부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법무부가 진상 조사를 지시한 뒤 대검이 감찰에 나서려고 했지만 윤석열 검찰총장이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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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8 19: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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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천억 원 공공 지출…수출업계 등 38조 원 지원

정부가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상반기에 2조 천억 원을 공공 부문에서 지출하고, 종합소득세 납부를 늦추기로 했습니다. 수출 기업과 벤처·스타트 업계에도 정책금융 공급 등 38조 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거짓 진술 엄정 대응”…유흥업소 접촉자 조사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역학조사 과정에서 거짓말을 하거나 사실을 숨길 경우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유흥업소 종사자와 접촉한 110여 명을 전수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남권·수도권 공략…김대호 이어 차명진 ‘물의’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민주당은 부산, 통합당은 수도권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세대 비하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은 김대호 후보를 제명한 통합당은 세월호 유가족 관련 막말을 한 차명진 후보 제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언 유착 의혹’ 감찰 두고 검찰 내부 이견

채널A 기자와 검찰 고위층 유착 의혹 감찰 여부를 놓고 검찰 내부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법무부가 진상 조사를 지시한 뒤 대검이 감찰에 나서려고 했지만 윤석열 검찰총장이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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