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사회적 거리 두기 지키려는 美 남성의 기상천외 발명품

입력 2020.04.10 (06:44) 수정 2020.04.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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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남성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자동으로 지킬 수 있는 기상천외한 발명품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미시간 주에 사는 '댄 쿤레' 씨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텐트 폴대와 가정용품으로 대형 고리를 만든 뒤, 외출 때마다 고리를 자기 몸에 부착하고 일종의 휴대용 보호울타리처럼 사용하고 있는데요.

모양새가 다소 우스꽝스럽지만 그냥 서 있기만 해도 보건 당국이 권고하는 1.8m 거리 두기를 지킬 수 있는 데다가, 거리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웃음과 볼거리를 선물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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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10 06:47:17
    • 수정2020-04-10 0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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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남성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자동으로 지킬 수 있는 기상천외한 발명품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미시간 주에 사는 '댄 쿤레' 씨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텐트 폴대와 가정용품으로 대형 고리를 만든 뒤, 외출 때마다 고리를 자기 몸에 부착하고 일종의 휴대용 보호울타리처럼 사용하고 있는데요.

모양새가 다소 우스꽝스럽지만 그냥 서 있기만 해도 보건 당국이 권고하는 1.8m 거리 두기를 지킬 수 있는 데다가, 거리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웃음과 볼거리를 선물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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