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안성기, 한국 배우 첫 美 휴스턴영화제 ‘남우주연상’ 쾌거

입력 2020.05.12 (08:37) 수정 2020.05.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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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안성기 씨가 미국 3대 영화제로 꼽히는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인 배우로는 최초라고 하는데요.

안성기 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종이꽃’은 사고로 척추 마비된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 아버지의 삶을 그린 작품입니다.

[안성기/윤성길 역 : "돈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죽으면 다 똑같은 거다."]

심사위원들은 품격 있는 연기로 캐릭터의 깊은 감성을 표현해냈다며 안성기 씨의 연기를 극찬했습니다.

지금까지 조항리의 <연예수첩> 이었습니다.

[알립니다] 영화 '종이꽃'이 '극장 개봉'으로 변경됐다고 영화 제작사에서 알려와 기 'VOD 서비스' 문장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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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안성기 씨가 미국 3대 영화제로 꼽히는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인 배우로는 최초라고 하는데요.

안성기 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종이꽃’은 사고로 척추 마비된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 아버지의 삶을 그린 작품입니다.

[안성기/윤성길 역 : "돈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죽으면 다 똑같은 거다."]

심사위원들은 품격 있는 연기로 캐릭터의 깊은 감성을 표현해냈다며 안성기 씨의 연기를 극찬했습니다.

지금까지 조항리의 <연예수첩> 이었습니다.

[알립니다] 영화 '종이꽃'이 '극장 개봉'으로 변경됐다고 영화 제작사에서 알려와 기 'VOD 서비스' 문장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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